“4년제 대학생 34%, 작년보다 취업 어렵다”
입력 2017.10.19 (15:53)
수정 2017.10.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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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올해 취업 환경이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생 5천3백 명가량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이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37%였고,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34%였다.
반면 지난해보다 좋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작년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18.5%p 줄고 '작년보다 좋다'는 답변은 6.5%p 늘어 취업환경 체감도가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공사를 포함한 공기업으로 26%가 선택했고, 다음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순이다.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천415만 원으로 지난해 3천464만 원보다 49만 원 줄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생 5천3백 명가량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이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37%였고,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34%였다.
반면 지난해보다 좋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작년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18.5%p 줄고 '작년보다 좋다'는 답변은 6.5%p 늘어 취업환경 체감도가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공사를 포함한 공기업으로 26%가 선택했고, 다음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순이다.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천415만 원으로 지난해 3천464만 원보다 49만 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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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대학생 34%, 작년보다 취업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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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5:53:52
- 수정2017-10-19 15:54:35
4년제 대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올해 취업 환경이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생 5천3백 명가량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이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37%였고,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34%였다.
반면 지난해보다 좋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작년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18.5%p 줄고 '작년보다 좋다'는 답변은 6.5%p 늘어 취업환경 체감도가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공사를 포함한 공기업으로 26%가 선택했고, 다음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순이다.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천415만 원으로 지난해 3천464만 원보다 49만 원 줄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생 5천3백 명가량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이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37%였고,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34%였다.
반면 지난해보다 좋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작년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18.5%p 줄고 '작년보다 좋다'는 답변은 6.5%p 늘어 취업환경 체감도가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공사를 포함한 공기업으로 26%가 선택했고, 다음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순이다.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천415만 원으로 지난해 3천464만 원보다 49만 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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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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