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외교단, 다음 달 2~4일 방중…사드제재 해법 모색

입력 2017.10.19 (19:13) 수정 2017.10.19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이 다음 달 초 중국을 찾아 북한 문제와 '사드 제재' 등과 관련한 해법 모색에 나선다.

외교단을 이끄는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측 관계자는 "의원외교단이 11월 2∼4일 중국을 방문한다"며 "방문 도시는 베이징 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단장을 맡은 정 의원과 이석현·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자유한국당) 의원, 조배숙(국민의당) 의원, 정병국(바른정당) 의원이 동행한다.

의원 외교단은 이번 방문에서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제재 정책의 전환을 촉구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의원외교단, 다음 달 2~4일 방중…사드제재 해법 모색
    • 입력 2017-10-19 19:13:11
    • 수정2017-10-19 19:43:48
    정치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이 다음 달 초 중국을 찾아 북한 문제와 '사드 제재' 등과 관련한 해법 모색에 나선다.

외교단을 이끄는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측 관계자는 "의원외교단이 11월 2∼4일 중국을 방문한다"며 "방문 도시는 베이징 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단장을 맡은 정 의원과 이석현·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자유한국당) 의원, 조배숙(국민의당) 의원, 정병국(바른정당) 의원이 동행한다.

의원 외교단은 이번 방문에서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제재 정책의 전환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