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햄버거, 왜 안 잡혀?…‘그림의 떡’

입력 2017.10.19 (20:47) 수정 2017.10.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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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야생 원숭이가 '그림의 떡' 때문에 바짝 약이 올랐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습지 공원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새끼원숭이가 애달픈 눈빛을 보내는 이것!

주차된 차량 안에 있는 햄버거네요~

아무리 팔을 휘저어도... 앞유리에 얼굴을 대고 혀를 날름거려봐도 절대 잡히지 않는 햄버거!

차량 주인인 피터 코엔씨가 전화를 받기 위해 먹고 있던 햄버거를 운전대 위에 잠깐 올려둔 거였는데요.

유리 뒤에 햄버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 없는 새끼 원숭이...! 마음만 타들어 갑니다.

녀석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니 대신 햄버거를 꺼내주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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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햄버거, 왜 안 잡혀?…‘그림의 떡’
    • 입력 2017-10-19 20:30:14
    • 수정2017-10-19 20:57:12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야생 원숭이가 '그림의 떡' 때문에 바짝 약이 올랐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습지 공원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새끼원숭이가 애달픈 눈빛을 보내는 이것!

주차된 차량 안에 있는 햄버거네요~

아무리 팔을 휘저어도... 앞유리에 얼굴을 대고 혀를 날름거려봐도 절대 잡히지 않는 햄버거!

차량 주인인 피터 코엔씨가 전화를 받기 위해 먹고 있던 햄버거를 운전대 위에 잠깐 올려둔 거였는데요.

유리 뒤에 햄버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 없는 새끼 원숭이...! 마음만 타들어 갑니다.

녀석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니 대신 햄버거를 꺼내주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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