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고리 재개 권고’에 “숙의민주주의 통한 합의 존중”
입력 2017.10.20 (10:57)
수정 2017.10.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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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일(오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 권고안을 발표한 데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한 471명의 시민참여단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발표된 권고안을 정부가 최종적 결정 과정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사회가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번 권고안에 대해 여야와 찬반을 넘어 대승적으로 수용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공사 재개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가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요청한다"면서 "또한 관계기관은 신고리 5·6호기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한 471명의 시민참여단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발표된 권고안을 정부가 최종적 결정 과정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사회가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번 권고안에 대해 여야와 찬반을 넘어 대승적으로 수용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공사 재개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가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요청한다"면서 "또한 관계기관은 신고리 5·6호기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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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신고리 재개 권고’에 “숙의민주주의 통한 합의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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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0 10:57:23
- 수정2017-10-20 11:11:57
더불어민주당은 20일(오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 권고안을 발표한 데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한 471명의 시민참여단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발표된 권고안을 정부가 최종적 결정 과정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사회가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번 권고안에 대해 여야와 찬반을 넘어 대승적으로 수용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공사 재개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가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요청한다"면서 "또한 관계기관은 신고리 5·6호기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한 471명의 시민참여단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발표된 권고안을 정부가 최종적 결정 과정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사회가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번 권고안에 대해 여야와 찬반을 넘어 대승적으로 수용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공사 재개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가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요청한다"면서 "또한 관계기관은 신고리 5·6호기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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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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