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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북부지방, 겨울난방 앞두고 스모그 ‘심각’
입력 2017.10.20 (15:56) 수정 2017.10.20 (16:16) 국제
다음 달부터 겨울 난방을 가동하는 중국 동북 지방에서 20일(오늘) 매우 강한 스모그가 발생했다.

중국천기망(中國天氣網)에 따르면 이날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과 산둥·허베이성 일대에 스모그가 발생했다.

오전 10시(현지시간) 현재 지역별 공기질량지수(AQI)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자무쓰(佳木斯)가 499로 스모그 수치가 가장 높았고 하얼빈(哈爾濱) 461 등 헤이룽장성 5개 도시가 '매우 심각한' 오염 수치를 보였다.

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264, 산둥(山東)성 쯔보(淄博) 238,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 218 등이 '심각한 오염'을 나타냈고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186,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 164 등은 '중간 정도의 오염'을 보였다.

수도 베이징(北京)은 115, 톈진(天津)은 136으로 '가벼운 오염'을 기록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북부지방이 가을철로 접어든 이후 처음으로 짙은 안개와 함께 스모그가 발생해 오늘 지속되겠고 도로의 가시도가 낮겠다"며 "동북3성, 신장(新疆)자치구 등지에선 비와 눈에 유의하라"고 예보했다.
  • 中 동북부지방, 겨울난방 앞두고 스모그 ‘심각’
    • 입력 2017-10-20 15:56:23
    • 수정2017-10-20 16:16:01
    국제
다음 달부터 겨울 난방을 가동하는 중국 동북 지방에서 20일(오늘) 매우 강한 스모그가 발생했다.

중국천기망(中國天氣網)에 따르면 이날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과 산둥·허베이성 일대에 스모그가 발생했다.

오전 10시(현지시간) 현재 지역별 공기질량지수(AQI)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자무쓰(佳木斯)가 499로 스모그 수치가 가장 높았고 하얼빈(哈爾濱) 461 등 헤이룽장성 5개 도시가 '매우 심각한' 오염 수치를 보였다.

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264, 산둥(山東)성 쯔보(淄博) 238,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 218 등이 '심각한 오염'을 나타냈고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186,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 164 등은 '중간 정도의 오염'을 보였다.

수도 베이징(北京)은 115, 톈진(天津)은 136으로 '가벼운 오염'을 기록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북부지방이 가을철로 접어든 이후 처음으로 짙은 안개와 함께 스모그가 발생해 오늘 지속되겠고 도로의 가시도가 낮겠다"며 "동북3성, 신장(新疆)자치구 등지에선 비와 눈에 유의하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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