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상강’ 맞아 쌀쌀…동해안 강풍주의보

입력 2017.10.23 (06:14) 수정 2017.10.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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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오늘은 절기 답게 바람이 꽤 차갑습니다.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아 쌀쌀합니다.

낮 기온도 서울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기온은 한 자릿 수 대로 출발하겠습니다.

출근길에 조금은 더 두툼한 겉옷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은 일본에 상륙했지만 여전히 동해안과 남해안은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동부,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 경보가, 그 밖의 남해상은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태풍의 세력은 오늘 오후부터 급격히 약해져 내일은 태풍이 온대 저압부로 약화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도와 경상도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낮아 쌀쌀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9도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오늘도 최고 7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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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상강’ 맞아 쌀쌀…동해안 강풍주의보
    • 입력 2017-10-23 06:15:38
    • 수정2017-10-23 07: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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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오늘은 절기 답게 바람이 꽤 차갑습니다.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아 쌀쌀합니다.

낮 기온도 서울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기온은 한 자릿 수 대로 출발하겠습니다.

출근길에 조금은 더 두툼한 겉옷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은 일본에 상륙했지만 여전히 동해안과 남해안은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동부,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 경보가, 그 밖의 남해상은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태풍의 세력은 오늘 오후부터 급격히 약해져 내일은 태풍이 온대 저압부로 약화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도와 경상도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낮아 쌀쌀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9도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오늘도 최고 7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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