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북핵 해결 위한 방북 의사 공식화

입력 2017.10.23 (06:36) 수정 2017.10.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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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빌 클린턴 행정부 때인 지난 1994년 북한을 전격 방문해 북미 협상의 물꼬를 마련했고, 2010년 두 번째 방북에서는 억류된 미국인의 석방을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 '선데이리뷰'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말에 "그렇다, 갈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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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터, 북핵 해결 위한 방북 의사 공식화
    • 입력 2017-10-23 06:37:47
    • 수정2017-10-23 0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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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빌 클린턴 행정부 때인 지난 1994년 북한을 전격 방문해 북미 협상의 물꼬를 마련했고, 2010년 두 번째 방북에서는 억류된 미국인의 석방을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 '선데이리뷰'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말에 "그렇다, 갈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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