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입력 2017.10.23 (07:51)
수정 2017.10.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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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이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이준익 감독을 대상에, 연극배우 명계남(연극예술인상 부문), 유해진(영화예술인상 부문), 차인표·신애라 부부(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를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예술인을 비롯해 기부활동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을 선정, 총 1억원의 시상금(대상 4천만원, 부문상 각 2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24년 동안 '황산벌'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소원' '시도' 등 30여 작품을 연출 및 제작했다.
지난해 '동주'에 이어 올해는 '박열'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이준익 감독을 대상에, 연극배우 명계남(연극예술인상 부문), 유해진(영화예술인상 부문), 차인표·신애라 부부(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를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예술인을 비롯해 기부활동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을 선정, 총 1억원의 시상금(대상 4천만원, 부문상 각 2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24년 동안 '황산벌'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소원' '시도' 등 30여 작품을 연출 및 제작했다.
지난해 '동주'에 이어 올해는 '박열'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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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익 감독,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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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0-23 08:00:10

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이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이준익 감독을 대상에, 연극배우 명계남(연극예술인상 부문), 유해진(영화예술인상 부문), 차인표·신애라 부부(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를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예술인을 비롯해 기부활동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을 선정, 총 1억원의 시상금(대상 4천만원, 부문상 각 2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24년 동안 '황산벌'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소원' '시도' 등 30여 작품을 연출 및 제작했다.
지난해 '동주'에 이어 올해는 '박열'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이준익 감독을 대상에, 연극배우 명계남(연극예술인상 부문), 유해진(영화예술인상 부문), 차인표·신애라 부부(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를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예술인을 비롯해 기부활동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을 선정, 총 1억원의 시상금(대상 4천만원, 부문상 각 2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24년 동안 '황산벌'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소원' '시도' 등 30여 작품을 연출 및 제작했다.
지난해 '동주'에 이어 올해는 '박열'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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