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내 힘이 약한 건지…바람이 너무 센 건지”

입력 2017.10.23 (20:46) 수정 2017.10.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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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돌풍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종종 벌어지죠.

이번엔 캐나다의 한 청년이 진땀을 뺐다고 합니다.

이웃들이 찍은 영상,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한 청년이 가게 표지판을 옮기는데요.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 때문에 쩔쩔맵니다.

<녹취> "자, 이제 다왔어!"

표지판을 내려놓기 무섭게 바람에 떠밀려 뒤로 나동그라집니다.

청년의 힘이 약한건지, 바람이 너무 센 건지.

겨우 한 발짝 전진하면, 서너 발짝 뒤로 밀리는데요.

이를 악물고 고군분투하는 청년과는 달리 우연히 이걸 목격한 이웃들은 저절로 웃음이 터졌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선 이날 돌풍이 불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는데요.

가까스로 바람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청년!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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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내 힘이 약한 건지…바람이 너무 센 건지”
    • 입력 2017-10-23 20:59:08
    • 수정2017-10-23 21:16:11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돌풍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종종 벌어지죠.

이번엔 캐나다의 한 청년이 진땀을 뺐다고 합니다.

이웃들이 찍은 영상,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한 청년이 가게 표지판을 옮기는데요.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 때문에 쩔쩔맵니다.

<녹취> "자, 이제 다왔어!"

표지판을 내려놓기 무섭게 바람에 떠밀려 뒤로 나동그라집니다.

청년의 힘이 약한건지, 바람이 너무 센 건지.

겨우 한 발짝 전진하면, 서너 발짝 뒤로 밀리는데요.

이를 악물고 고군분투하는 청년과는 달리 우연히 이걸 목격한 이웃들은 저절로 웃음이 터졌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선 이날 돌풍이 불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는데요.

가까스로 바람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청년!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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