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바람 안 분다면서요” 산책 나온 토끼

입력 2017.10.23 (20:49) 수정 2017.10.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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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람이 불면서 풍성한 솜뭉치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사실은 솜뭉치가 아니고요. 털이 수북한 앙고라 토끼인데요.

네덜란드에 사는 제니퍼 씨가 키우는 애완용 토끼로 산책을 나왔다가 거센 바람을 만났답니다.

"왜 이런 날씨에 산책나왔나요?" 주인에게 투정이라도 부리는 듯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양털보다 부드럽고 가는 털을 가진 앙고라 토끼는 성격도 온순해 주인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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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바람 안 분다면서요” 산책 나온 토끼
    • 입력 2017-10-23 21:05:08
    • 수정2017-10-23 21:18:23
    글로벌24
거센 바람이 불면서 풍성한 솜뭉치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사실은 솜뭉치가 아니고요. 털이 수북한 앙고라 토끼인데요.

네덜란드에 사는 제니퍼 씨가 키우는 애완용 토끼로 산책을 나왔다가 거센 바람을 만났답니다.

"왜 이런 날씨에 산책나왔나요?" 주인에게 투정이라도 부리는 듯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양털보다 부드럽고 가는 털을 가진 앙고라 토끼는 성격도 온순해 주인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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