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북파공작원 출신이라고 속인 뒤 보수단체 활동 등에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7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국정원에 근무했다면서 보수단체 활동을 하는데 필요하다며 피해자로부터 8차례에 걸쳐 9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회저명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A씨는 자신이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국정원에 근무했다면서 보수단체 활동을 하는데 필요하다며 피해자로부터 8차례에 걸쳐 9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회저명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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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파공작원 출신이라 속여 금품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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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4 14:09:01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북파공작원 출신이라고 속인 뒤 보수단체 활동 등에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7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국정원에 근무했다면서 보수단체 활동을 하는데 필요하다며 피해자로부터 8차례에 걸쳐 9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회저명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A씨는 자신이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국정원에 근무했다면서 보수단체 활동을 하는데 필요하다며 피해자로부터 8차례에 걸쳐 9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회저명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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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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