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다가 현금 1억 2천만 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방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오 모(35)씨의 벤츠 승용차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 모(23)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돈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중에 가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방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오 모(35)씨의 벤츠 승용차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 모(23)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돈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중에 가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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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차량에 현금 ‘1억’ 두고 내렸다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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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4 17:54:23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다가 현금 1억 2천만 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방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오 모(35)씨의 벤츠 승용차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 모(23)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돈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중에 가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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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방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오 모(35)씨의 벤츠 승용차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 모(23)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돈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중에 가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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