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관리 “태평양상 수소탄 시험, 말 그대로 받아들여야”
입력 2017.10.26 (06:08)
수정 2017.10.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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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태평양 상에서 수소탄 시험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에 대해, 북한 관리가 '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거듭 경고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의 리용필 부소장은 평양에서 이뤄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뒤 지난달 리용호 외무상이 한 말을 묵살해선 안되며 "북한은 항상 말을 실행에 옮겨왔다"고 강조했습니다.
CNN은 "리 부소장은 화가 난 표정으로 전세계를 향해 심각한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의 리용필 부소장은 평양에서 이뤄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뒤 지난달 리용호 외무상이 한 말을 묵살해선 안되며 "북한은 항상 말을 실행에 옮겨왔다"고 강조했습니다.
CNN은 "리 부소장은 화가 난 표정으로 전세계를 향해 심각한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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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관리 “태평양상 수소탄 시험, 말 그대로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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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6 06:17:45
- 수정2017-10-26 06:18:47
북한이 태평양 상에서 수소탄 시험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에 대해, 북한 관리가 '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거듭 경고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의 리용필 부소장은 평양에서 이뤄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뒤 지난달 리용호 외무상이 한 말을 묵살해선 안되며 "북한은 항상 말을 실행에 옮겨왔다"고 강조했습니다.
CNN은 "리 부소장은 화가 난 표정으로 전세계를 향해 심각한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의 리용필 부소장은 평양에서 이뤄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뒤 지난달 리용호 외무상이 한 말을 묵살해선 안되며 "북한은 항상 말을 실행에 옮겨왔다"고 강조했습니다.
CNN은 "리 부소장은 화가 난 표정으로 전세계를 향해 심각한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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