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

입력 2017.10.26 (21:36) 수정 2017.10.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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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평창동계패럴림픽까지 134일 앞둔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수단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에서 최고 성적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배동현(평창 패럴림픽선수단장) :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5관왕’ 박태환, 통산 최다 5번째 MVP

박태환이 전국체전에서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박태환은 체전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서 우승해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충북 전국체전은 일주일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고, 경기도는 16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은희, LPGA 사임다비 첫날 공동 3위

지은희가 LPGA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대회 첫날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3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고, 전인지와 유소연은 나란히 1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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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
    • 입력 2017-10-26 21:37:09
    • 수정2017-10-26 2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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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평창동계패럴림픽까지 134일 앞둔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수단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에서 최고 성적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배동현(평창 패럴림픽선수단장) :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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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체전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서 우승해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충북 전국체전은 일주일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고, 경기도는 16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은희, LPGA 사임다비 첫날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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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3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고, 전인지와 유소연은 나란히 1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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