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빠가 직접 만들었어요” 핼러윈 변신

가정집 안마당에 외계 행성에 온 '거대 나무'가 출몰했습니다!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맞아 팀 버킷 씨가 손수 만든 의상인데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만들었답니다.

3살 된 딸, 아멜리아는 '거대 나무'의 친구인 너구리로 변신했는데요.

영화에 바로 출연해도 될 정도로 정교한 의상입니다.

팀 버킷 씨가 재활용센터에서 가져온 소품들로 302시간에 걸쳐 만든 건데요.

가장 멋진 핼러윈 의상을 뽑는 대회가 있다면 아마 수상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