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러시아 군사·정보기관 연계 방산업체 39곳 제재
입력 2017.10.28 (04:50)
수정 2017.10.28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사·정보기관과 연계된 러시아 방위산업체 39곳을 제재대상으로 지정, 발표했다.
여기에는 로소보로넥스포르트, 칼라슈니코프 등 러시아의 대표적 군수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제재는 지난 7월 말 미국 상원을 통과한 '북한·러시아·이란 제재 패키지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당초 시한이 이달 1일이었으나 지연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돼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여기에는 로소보로넥스포르트, 칼라슈니코프 등 러시아의 대표적 군수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제재는 지난 7월 말 미국 상원을 통과한 '북한·러시아·이란 제재 패키지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당초 시한이 이달 1일이었으나 지연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돼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정부, 러시아 군사·정보기관 연계 방산업체 39곳 제재
-
- 입력 2017-10-28 04:50:35
- 수정2017-10-28 17:38:35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사·정보기관과 연계된 러시아 방위산업체 39곳을 제재대상으로 지정, 발표했다.
여기에는 로소보로넥스포르트, 칼라슈니코프 등 러시아의 대표적 군수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제재는 지난 7월 말 미국 상원을 통과한 '북한·러시아·이란 제재 패키지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당초 시한이 이달 1일이었으나 지연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돼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여기에는 로소보로넥스포르트, 칼라슈니코프 등 러시아의 대표적 군수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제재는 지난 7월 말 미국 상원을 통과한 '북한·러시아·이란 제재 패키지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당초 시한이 이달 1일이었으나 지연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돼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