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밝힌다”…부산불꽃축제 오늘 개막
입력 2017.10.28 (06:53)
수정 2017.10.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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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마다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부산불꽃축제가 오늘밤 광안리 바다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새로 개발한 변색 불꽃과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의 불꽃쇼가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안리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제13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늘 밤 열립니다.
불꽃쇼의 주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광안대교 조명이 어우러지고 바다에 떠 있는 바지선 12척이 위치를 옮겨가며 입체적인 불꽃쇼를 연출합니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캐릭터 불꽃과 신형 변색 불꽃, 평창 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었던 25인치 초대형 불꽃과 나이아가라 불꽃 등 광안대교 특화 불꽃쇼는 더 화려해집니다.
<인터뷰> 이병진(부산시 문화관광국장) : "아카데미 불꽃 그리고 클래식 불꽃 해서 우리 시민들 또 관광객들이 불꽃의 다양한 면을 맛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팀은 3대에 걸쳐 110년 동안 불꽃을 만들어 온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
감성 불꽃을 자랑하는 이 팀은 지난해 밀라노 등록엑스포 폐막 불꽃쇼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 좌석에 최고 10만 원 하는 유료좌석은 전체 6천석이 모두 매진돼 부산 불꽃축제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대교 주변 바다에 180여 척의 배가 집결해 또 다른 진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해마다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부산불꽃축제가 오늘밤 광안리 바다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새로 개발한 변색 불꽃과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의 불꽃쇼가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안리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제13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늘 밤 열립니다.
불꽃쇼의 주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광안대교 조명이 어우러지고 바다에 떠 있는 바지선 12척이 위치를 옮겨가며 입체적인 불꽃쇼를 연출합니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캐릭터 불꽃과 신형 변색 불꽃, 평창 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었던 25인치 초대형 불꽃과 나이아가라 불꽃 등 광안대교 특화 불꽃쇼는 더 화려해집니다.
<인터뷰> 이병진(부산시 문화관광국장) : "아카데미 불꽃 그리고 클래식 불꽃 해서 우리 시민들 또 관광객들이 불꽃의 다양한 면을 맛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팀은 3대에 걸쳐 110년 동안 불꽃을 만들어 온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
감성 불꽃을 자랑하는 이 팀은 지난해 밀라노 등록엑스포 폐막 불꽃쇼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 좌석에 최고 10만 원 하는 유료좌석은 전체 6천석이 모두 매진돼 부산 불꽃축제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대교 주변 바다에 180여 척의 배가 집결해 또 다른 진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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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밝힌다”…부산불꽃축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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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8 07:28:20
- 수정2017-10-28 08:14:47
<앵커 멘트>
해마다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부산불꽃축제가 오늘밤 광안리 바다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새로 개발한 변색 불꽃과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의 불꽃쇼가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안리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제13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늘 밤 열립니다.
불꽃쇼의 주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광안대교 조명이 어우러지고 바다에 떠 있는 바지선 12척이 위치를 옮겨가며 입체적인 불꽃쇼를 연출합니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캐릭터 불꽃과 신형 변색 불꽃, 평창 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었던 25인치 초대형 불꽃과 나이아가라 불꽃 등 광안대교 특화 불꽃쇼는 더 화려해집니다.
<인터뷰> 이병진(부산시 문화관광국장) : "아카데미 불꽃 그리고 클래식 불꽃 해서 우리 시민들 또 관광객들이 불꽃의 다양한 면을 맛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팀은 3대에 걸쳐 110년 동안 불꽃을 만들어 온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
감성 불꽃을 자랑하는 이 팀은 지난해 밀라노 등록엑스포 폐막 불꽃쇼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 좌석에 최고 10만 원 하는 유료좌석은 전체 6천석이 모두 매진돼 부산 불꽃축제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대교 주변 바다에 180여 척의 배가 집결해 또 다른 진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해마다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부산불꽃축제가 오늘밤 광안리 바다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새로 개발한 변색 불꽃과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의 불꽃쇼가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안리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제13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늘 밤 열립니다.
불꽃쇼의 주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광안대교 조명이 어우러지고 바다에 떠 있는 바지선 12척이 위치를 옮겨가며 입체적인 불꽃쇼를 연출합니다.
올해는 부산만의 특화된 캐릭터 불꽃과 신형 변색 불꽃, 평창 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었던 25인치 초대형 불꽃과 나이아가라 불꽃 등 광안대교 특화 불꽃쇼는 더 화려해집니다.
<인터뷰> 이병진(부산시 문화관광국장) : "아카데미 불꽃 그리고 클래식 불꽃 해서 우리 시민들 또 관광객들이 불꽃의 다양한 면을 맛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팀은 3대에 걸쳐 110년 동안 불꽃을 만들어 온 이탈리아 파렌테 그룹.
감성 불꽃을 자랑하는 이 팀은 지난해 밀라노 등록엑스포 폐막 불꽃쇼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 좌석에 최고 10만 원 하는 유료좌석은 전체 6천석이 모두 매진돼 부산 불꽃축제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대교 주변 바다에 180여 척의 배가 집결해 또 다른 진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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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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