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 유족에 훈장 전수
입력 2017.10.28 (08:34)
수정 2017.10.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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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이기철 총영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총영사관에서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 조카 장승철 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박재형 선생은 1910년 공립협회 시카고 지회 가입을 비롯해 1911∼1945년 대한인국민회 간부, 1921년 구미위원부 LA 지방위원, 1924년 국어학교 교육위원, 1930년 광주학생운동 후원 공동회 재무위원 등을 지내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이러한 공적으로 국가를 대신해 훈장을 추서했다고 LA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재형 선생은 1910년 공립협회 시카고 지회 가입을 비롯해 1911∼1945년 대한인국민회 간부, 1921년 구미위원부 LA 지방위원, 1924년 국어학교 교육위원, 1930년 광주학생운동 후원 공동회 재무위원 등을 지내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이러한 공적으로 국가를 대신해 훈장을 추서했다고 LA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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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총영사관,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 유족에 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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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8 08:34:34
- 수정2017-10-28 16:17:56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이기철 총영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총영사관에서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 조카 장승철 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박재형 선생은 1910년 공립협회 시카고 지회 가입을 비롯해 1911∼1945년 대한인국민회 간부, 1921년 구미위원부 LA 지방위원, 1924년 국어학교 교육위원, 1930년 광주학생운동 후원 공동회 재무위원 등을 지내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이러한 공적으로 국가를 대신해 훈장을 추서했다고 LA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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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선생은 1910년 공립협회 시카고 지회 가입을 비롯해 1911∼1945년 대한인국민회 간부, 1921년 구미위원부 LA 지방위원, 1924년 국어학교 교육위원, 1930년 광주학생운동 후원 공동회 재무위원 등을 지내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이러한 공적으로 국가를 대신해 훈장을 추서했다고 LA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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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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