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공사, 중단된 한국행 노선 운행 재개 추진

입력 2017.10.28 (19:05) 수정 2017.10.28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항공사들이 사드 보복조치로 중단했던 한국행 노선의 운항 재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하이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은 이달 말부터 닝보∼제주 노선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추항공은 또 상하이∼제주 노선의 편수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저가항공사인 길상항공도 연말부터 상하이∼제주 노선 전세기 운항을 한국 측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동방항공도 다음달부터 상하이∼김포 노선의 여객기 규모를 늘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항공사, 중단된 한국행 노선 운행 재개 추진
    • 입력 2017-10-28 19:05:53
    • 수정2017-10-28 19:09:20
    뉴스 7
중국 항공사들이 사드 보복조치로 중단했던 한국행 노선의 운항 재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하이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은 이달 말부터 닝보∼제주 노선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추항공은 또 상하이∼제주 노선의 편수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저가항공사인 길상항공도 연말부터 상하이∼제주 노선 전세기 운항을 한국 측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동방항공도 다음달부터 상하이∼김포 노선의 여객기 규모를 늘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