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송환절차 개시
입력 2017.10.31 (06:49)
수정 2017.10.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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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은 뉴질랜드에서 체포된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의 용의자 김 모씨를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뉴질랜드 경찰과 접촉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이복 남동생, 그리고 강원도 평창에서 계부를 잇따라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이복 남동생, 그리고 강원도 평창에서 계부를 잇따라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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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송환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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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31 07:15:58
- 수정2017-10-31 07:18:47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은 뉴질랜드에서 체포된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의 용의자 김 모씨를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뉴질랜드 경찰과 접촉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이복 남동생, 그리고 강원도 평창에서 계부를 잇따라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과 이복 남동생, 그리고 강원도 평창에서 계부를 잇따라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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