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초대형 호박 “동네 잔치해도 되겠네”

입력 2017.11.01 (20:45) 수정 2017.11.01 (2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캐나다의 어느 가정집 마당에 동네 꼬마들이 몰렸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호박 때문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퀘벡주에 사는 데이비드 씨가 자녀들을 위해 호박을 구해왔습니다.

통이 참 크시죠? 무게가 500kg에 달하는 호박! 단면을 자르기 위해 전기톱이 동원됐고요.

요란한 소음을 내며 호박을 잘라냅니다. 호박 속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녹취> "오~ 이것 좀 보세요!"

이 정도 양이면 동네 잔치해도 충분하겠네요.

여기에 호박 마차를 타려는 꼬마 탑승객들이 줄을 잇습니다.

초대형 호박 자르는 데 아빠는 안 쓰던 근육 쓰느라 진땀 빼셨겠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니 핼러윈 이벤트는 성공하셨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초대형 호박 “동네 잔치해도 되겠네”
    • 입력 2017-11-01 20:31:18
    • 수정2017-11-01 20:49:54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캐나다의 어느 가정집 마당에 동네 꼬마들이 몰렸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호박 때문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퀘벡주에 사는 데이비드 씨가 자녀들을 위해 호박을 구해왔습니다.

통이 참 크시죠? 무게가 500kg에 달하는 호박! 단면을 자르기 위해 전기톱이 동원됐고요.

요란한 소음을 내며 호박을 잘라냅니다. 호박 속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녹취> "오~ 이것 좀 보세요!"

이 정도 양이면 동네 잔치해도 충분하겠네요.

여기에 호박 마차를 타려는 꼬마 탑승객들이 줄을 잇습니다.

초대형 호박 자르는 데 아빠는 안 쓰던 근육 쓰느라 진땀 빼셨겠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니 핼러윈 이벤트는 성공하셨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