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화력발전소 보일러 폭발…최소 15명 사망·100여명 부상
입력 2017.11.02 (01:42)
수정 2017.11.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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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레바렐리 지역 운차하르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인도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500MW급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당시 발전소 안에는 15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는 1988년부터 모두 6개 발전소가 들어섰으며 폭발이 일어난 발전소는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발전소는 가동을 중단했으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기 아디티아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 주총리는 사망자 유가족에게 20만 루피(345만 원), 중상자에게는 5만 루피를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인도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500MW급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당시 발전소 안에는 15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는 1988년부터 모두 6개 발전소가 들어섰으며 폭발이 일어난 발전소는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발전소는 가동을 중단했으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기 아디티아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 주총리는 사망자 유가족에게 20만 루피(345만 원), 중상자에게는 5만 루피를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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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화력발전소 보일러 폭발…최소 15명 사망·1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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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01:42:06
- 수정2017-11-02 06:15:30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레바렐리 지역 운차하르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인도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500MW급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당시 발전소 안에는 15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는 1988년부터 모두 6개 발전소가 들어섰으며 폭발이 일어난 발전소는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발전소는 가동을 중단했으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기 아디티아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 주총리는 사망자 유가족에게 20만 루피(345만 원), 중상자에게는 5만 루피를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인도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500MW급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당시 발전소 안에는 15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는 1988년부터 모두 6개 발전소가 들어섰으며 폭발이 일어난 발전소는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발전소는 가동을 중단했으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기 아디티아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 주총리는 사망자 유가족에게 20만 루피(345만 원), 중상자에게는 5만 루피를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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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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