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대장의 히말라야 새 루트 개척…KBS ‘영상앨범 산’

입력 2017.11.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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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의 두 침봉, 다람수라(6천446m)와 팝수라(6천451m) 정상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KBS 2TV '영상앨범 산'이 담았다.

KBS는 오는 5일 오전 7시 35분 '영상앨범 산'에서 '코리안웨이 인도 원정대'를 2부작으로 방송한다고 소개했다.

김창호 대장과 대원들은 마침내 누구도 오른 적 없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해 두 침봉의 정상에 서는 데 모두 성공한다.

각종 장비를 넣은 14㎏의 배낭을 짊어지고도 수 백m 낭떠러지를 뒤로한 채 빙벽을 오르는 과정, 눈가루가 시야를 완전히 가리고 혹독한 눈바람이 온몸을 얼리는 가운데 좁은 텐트에서 잠을 청하는 과정 등이 카메라에 생생히 담겼다.

이들이 이동한 코스는 인도 마날리부터 토쉬(2천450m), 베이스캠프(4천270m), 다람수라, 팝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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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호 대장의 히말라야 새 루트 개척…KBS ‘영상앨범 산’
    • 입력 2017-11-02 10:35:15
    연합뉴스
인도 히말라야의 두 침봉, 다람수라(6천446m)와 팝수라(6천451m) 정상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KBS 2TV '영상앨범 산'이 담았다.

KBS는 오는 5일 오전 7시 35분 '영상앨범 산'에서 '코리안웨이 인도 원정대'를 2부작으로 방송한다고 소개했다.

김창호 대장과 대원들은 마침내 누구도 오른 적 없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해 두 침봉의 정상에 서는 데 모두 성공한다.

각종 장비를 넣은 14㎏의 배낭을 짊어지고도 수 백m 낭떠러지를 뒤로한 채 빙벽을 오르는 과정, 눈가루가 시야를 완전히 가리고 혹독한 눈바람이 온몸을 얼리는 가운데 좁은 텐트에서 잠을 청하는 과정 등이 카메라에 생생히 담겼다.

이들이 이동한 코스는 인도 마날리부터 토쉬(2천450m), 베이스캠프(4천270m), 다람수라, 팝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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