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2010년 이후 테러혐의자 9개국 71명 강제퇴거 조치”
입력 2017.11.02 (18:12)
수정 2017.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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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테러단체 연계혐의로 모두 9개국 71명이 강제 퇴거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2일(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활동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테러·안전 위협요인으로 ▲IS(이슬람국가) 등 국제테러단체 ▲외로운 늑대형 자생적 테러 ▲북한에 의한 위협 등 3가지를 꼽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IS 등 국제테러단체는 2004년 이후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테러 협박을 한 바 있다"면서 "2010년 이후 테러단체 연계혐의자 9개국 71명을 강제퇴거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국가정보원은 2일(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활동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테러·안전 위협요인으로 ▲IS(이슬람국가) 등 국제테러단체 ▲외로운 늑대형 자생적 테러 ▲북한에 의한 위협 등 3가지를 꼽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IS 등 국제테러단체는 2004년 이후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테러 협박을 한 바 있다"면서 "2010년 이후 테러단체 연계혐의자 9개국 71명을 강제퇴거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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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2010년 이후 테러혐의자 9개국 71명 강제퇴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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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18:12:11
- 수정2017-11-02 18:23:26
2010년 이후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테러단체 연계혐의로 모두 9개국 71명이 강제 퇴거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2일(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활동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테러·안전 위협요인으로 ▲IS(이슬람국가) 등 국제테러단체 ▲외로운 늑대형 자생적 테러 ▲북한에 의한 위협 등 3가지를 꼽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IS 등 국제테러단체는 2004년 이후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테러 협박을 한 바 있다"면서 "2010년 이후 테러단체 연계혐의자 9개국 71명을 강제퇴거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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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2일(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활동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테러·안전 위협요인으로 ▲IS(이슬람국가) 등 국제테러단체 ▲외로운 늑대형 자생적 테러 ▲북한에 의한 위협 등 3가지를 꼽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IS 등 국제테러단체는 2004년 이후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테러 협박을 한 바 있다"면서 "2010년 이후 테러단체 연계혐의자 9개국 71명을 강제퇴거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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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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