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빵사 고용 명령 취소’ 행정소송

입력 2017.11.03 (21:20) 수정 2017.11.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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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로부터 불법 파견 고용한 제빵기사 5천3백여 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파리바게뜨가 정부를 상대로 시정명령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오는 9일까지인 시정 시한을 늦춰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연장이 안될 것에 대비해 일단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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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제빵사 고용 명령 취소’ 행정소송
    • 입력 2017-11-03 21:21:03
    • 수정2017-11-03 2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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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로부터 불법 파견 고용한 제빵기사 5천3백여 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파리바게뜨가 정부를 상대로 시정명령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오는 9일까지인 시정 시한을 늦춰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연장이 안될 것에 대비해 일단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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