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 제주 해녀 참여 ‘수중 봉송’ 눈길

입력 2017.11.03 (21:34) 수정 2017.11.03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서귀포 봉송을 마쳤습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한 봉송은 성산일출봉까지 이어져 아름다운 제주도를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성산일출봉 인근 해변에서는 국내 해녀들과 로봇의 수중 봉송이 펼쳐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민영, LPGA 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이민영이 LPGA 재팬 클래식 첫날 버디만 여섯 개를 잡아내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민영을 비롯해 재미동포 제인 박과 펑산산 등 무려 7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세영과 윤채영은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8위를 달렸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 휴스턴 선수단 금의환향

휴스턴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착륙하자, 공항 소방차가 축하를 위해 물을 뿜어냅니다.

선수들이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고 들어오면서 휴스턴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7차전 패전투수로 지목돼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는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화 봉송, 제주 해녀 참여 ‘수중 봉송’ 눈길
    • 입력 2017-11-03 21:35:29
    • 수정2017-11-03 21:39:06
    뉴스 9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서귀포 봉송을 마쳤습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한 봉송은 성산일출봉까지 이어져 아름다운 제주도를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성산일출봉 인근 해변에서는 국내 해녀들과 로봇의 수중 봉송이 펼쳐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민영, LPGA 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이민영이 LPGA 재팬 클래식 첫날 버디만 여섯 개를 잡아내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민영을 비롯해 재미동포 제인 박과 펑산산 등 무려 7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세영과 윤채영은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8위를 달렸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 휴스턴 선수단 금의환향

휴스턴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착륙하자, 공항 소방차가 축하를 위해 물을 뿜어냅니다.

선수들이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고 들어오면서 휴스턴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7차전 패전투수로 지목돼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는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