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에브라…관중 폭행 물의

입력 2017.11.03 (21:36) 수정 2017.11.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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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에브라가 관중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에브라는 유로파리그 경기전 자신을 비난하는 팬을 발로 차 퇴장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강이를 벌이는 가 싶더니 에브라가 팬의 머리를 발로 찹니다.

순식간에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교체 선수에 이름을 올렸던 에브라는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라치오와 니스의 경기는 막판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니스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자책골로 1대 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빈은 리예카를 상대로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4대 1로 승리한 빈은 조 3위로 올라서 32강 희망을 살렸습니다.

아스널의 결정적인 슛을 수비수가 극적으로 걷어냅니다.

아깝게 득점을 놓친 아스널은 즈베즈다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에버턴은 조별 예선 4경기 만에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에버턴은 전반을 0대 0으로 잘 버텼지만 후반 들어 세 골을 허용하며 3대 0으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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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분한 에브라…관중 폭행 물의
    • 입력 2017-11-03 21:36:28
    • 수정2017-11-03 2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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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에브라가 관중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에브라는 유로파리그 경기전 자신을 비난하는 팬을 발로 차 퇴장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강이를 벌이는 가 싶더니 에브라가 팬의 머리를 발로 찹니다.

순식간에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교체 선수에 이름을 올렸던 에브라는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라치오와 니스의 경기는 막판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니스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자책골로 1대 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빈은 리예카를 상대로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4대 1로 승리한 빈은 조 3위로 올라서 32강 희망을 살렸습니다.

아스널의 결정적인 슛을 수비수가 극적으로 걷어냅니다.

아깝게 득점을 놓친 아스널은 즈베즈다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에버턴은 조별 예선 4경기 만에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에버턴은 전반을 0대 0으로 잘 버텼지만 후반 들어 세 골을 허용하며 3대 0으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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