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민박, “김준호와 수녀할배”
입력 2017.11.05 (10:41)
수정 2017.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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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장인’ 김준호가 수녀할배 ‘준호 골드버그’로 변신해 열광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욜로(老)민박’은 김준호-김지민 노부부의 민박집 속 욜로 라이프를 담은 코너. 이중 김준호는 매주 온 몸을 불사르는 개그정신과 몸 개그로 시청자들을 웃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준호 골드버그’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는 머리에 검은 천을 뒤집어쓰고 열창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검은 천의 목 테두리에는 하얀 천이 덧대있어 마치 수녀 베일을 쓴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마이크를 쥔 듯 손을 꼭 쥐고 노래를 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어딘가 처절해 보이는 가운데 어떤 사연으로 열창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권재관과 이성동 또한 머리에 수녀 베일을 쓴 자태로 일자로 나란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모습이 영화 ‘시스터 액트’ 속 유쾌한 성가대의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옆에 선 서남용은 두 손을 쭉 피고 한껏 심취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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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욜로민박, “김준호와 수녀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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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5 10:41:39
- 수정2017-11-05 10:43:46

‘개그장인’ 김준호가 수녀할배 ‘준호 골드버그’로 변신해 열광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욜로(老)민박’은 김준호-김지민 노부부의 민박집 속 욜로 라이프를 담은 코너. 이중 김준호는 매주 온 몸을 불사르는 개그정신과 몸 개그로 시청자들을 웃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준호 골드버그’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는 머리에 검은 천을 뒤집어쓰고 열창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검은 천의 목 테두리에는 하얀 천이 덧대있어 마치 수녀 베일을 쓴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마이크를 쥔 듯 손을 꼭 쥐고 노래를 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어딘가 처절해 보이는 가운데 어떤 사연으로 열창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권재관과 이성동 또한 머리에 수녀 베일을 쓴 자태로 일자로 나란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모습이 영화 ‘시스터 액트’ 속 유쾌한 성가대의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옆에 선 서남용은 두 손을 쭉 피고 한껏 심취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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