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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해상서 레저용 배, 갯벌에 갇혀…‘안전 구조’
입력 2017.11.05 (16:54) 수정 2017.11.05 (16:56) 사회
오늘(5일) 아침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있던 4톤급 레저용 배가 갯벌 바닥에 걸렸다가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선장 윤 모(56)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공기부양정으로 탑승원을 모두 구조하고, 갯벌에 45도가량 기울어져 있는 배가 쓰러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했다.

조사 결과 해당 배는 레저를 즐기다가 경기도 김포의 한 항구로 서둘러 이동하려고 저수심 해역을 지나가다가 갯벌에 갇힌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후 1시 45분쯤 밀물로 배가 다시 뜨자 배를 인근 항구로 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를 즐길 때 저수심지역 정보를 숙지해 안전한 항로로 이동해야 한다"면서 "해상 사고가 발생하면 통합신고번호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 무의도 해상서 레저용 배, 갯벌에 갇혀…‘안전 구조’
    • 입력 2017-11-05 16:54:26
    • 수정2017-11-05 16:56:24
    사회
오늘(5일) 아침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있던 4톤급 레저용 배가 갯벌 바닥에 걸렸다가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선장 윤 모(56)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공기부양정으로 탑승원을 모두 구조하고, 갯벌에 45도가량 기울어져 있는 배가 쓰러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했다.

조사 결과 해당 배는 레저를 즐기다가 경기도 김포의 한 항구로 서둘러 이동하려고 저수심 해역을 지나가다가 갯벌에 갇힌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후 1시 45분쯤 밀물로 배가 다시 뜨자 배를 인근 항구로 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를 즐길 때 저수심지역 정보를 숙지해 안전한 항로로 이동해야 한다"면서 "해상 사고가 발생하면 통합신고번호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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