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5명 중 1명 대출 경험…13% 고금리 대출
입력 2017.11.05 (19:05)
수정 2017.11.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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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5명 가운데 1명은 대출 경험이 있으며, 대출 경험자의 13%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한국 갤럽에 의뢰한 조사 결과를 보면 대출 경험 청년은 20%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목적은 학자금이 53%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와 주거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출 경험 청년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이들 중 60%는 '빠른 대출이 가능'해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31세 사이 성인남녀 가운데 대학생이 아닌 청년 850명과 전국 대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한국 갤럽에 의뢰한 조사 결과를 보면 대출 경험 청년은 20%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목적은 학자금이 53%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와 주거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출 경험 청년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이들 중 60%는 '빠른 대출이 가능'해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31세 사이 성인남녀 가운데 대학생이 아닌 청년 850명과 전국 대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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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5명 중 1명 대출 경험…13% 고금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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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5 19:08:08
- 수정2017-11-05 19:09:28
청년층 5명 가운데 1명은 대출 경험이 있으며, 대출 경험자의 13%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한국 갤럽에 의뢰한 조사 결과를 보면 대출 경험 청년은 20%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목적은 학자금이 53%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와 주거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출 경험 청년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이들 중 60%는 '빠른 대출이 가능'해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31세 사이 성인남녀 가운데 대학생이 아닌 청년 850명과 전국 대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한국 갤럽에 의뢰한 조사 결과를 보면 대출 경험 청년은 20%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목적은 학자금이 53%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와 주거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출 경험 청년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이들 중 60%는 '빠른 대출이 가능'해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31세 사이 성인남녀 가운데 대학생이 아닌 청년 850명과 전국 대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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