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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진성 인사청문요청안 접수…재산 10억4천만원
입력 2017.11.05 (19:10) 수정 2017.11.05 (19:18) 정치
국회는 5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사기관이 범죄피의자 얼굴을 가려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결정으로 인권보호 중요성을 강조했고, 야간시위 금지·처벌 규정에 위헌결정을 내리는 등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총 10억3천924만3천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본인 명의 재산은 5억3천900만원의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와 4억원 상당의 전세권, 예금 7천172만2천원, 증권 1억1천418만2천원 등이었다. 건물임대 채무가 4억4천만원이었다.

배우자 재산은 경기도 용인시 임야 1천279만5천원, 예금 2억8천334만5천원, 증권 5천819만9천원 등이었다.

이 후보자는 어머니와 두 아들, 4명의 손자·손녀에 대해서는 고지를 거부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받은 국회는 곧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문회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각 당이 돌아가면서 맡는 특위 위원장은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몫이다. 특위 위원은 교섭단체 구성 비율에 따라 민주당과 한국당이 5명씩,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국회, 이진성 인사청문요청안 접수…재산 10억4천만원
    • 입력 2017-11-05 19:10:13
    • 수정2017-11-05 19:18:26
    정치
국회는 5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사기관이 범죄피의자 얼굴을 가려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결정으로 인권보호 중요성을 강조했고, 야간시위 금지·처벌 규정에 위헌결정을 내리는 등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총 10억3천924만3천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본인 명의 재산은 5억3천900만원의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와 4억원 상당의 전세권, 예금 7천172만2천원, 증권 1억1천418만2천원 등이었다. 건물임대 채무가 4억4천만원이었다.

배우자 재산은 경기도 용인시 임야 1천279만5천원, 예금 2억8천334만5천원, 증권 5천819만9천원 등이었다.

이 후보자는 어머니와 두 아들, 4명의 손자·손녀에 대해서는 고지를 거부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받은 국회는 곧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문회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각 당이 돌아가면서 맡는 특위 위원장은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몫이다. 특위 위원은 교섭단체 구성 비율에 따라 민주당과 한국당이 5명씩,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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