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대장암 투병’ 유상무, SNS에 심경 밝혀
입력 2017.11.06 (07:36)
수정 2017.11.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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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 씨가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털어 놨습니다.
글을 통해 유상무 씨는 아직도 죽을 고비를 넘고 있는 중이라고 운을 뗀 뒤, 건강해질 거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을 잃고 나니 돈과 명예는 중요치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글을 읽는 팬들에게도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초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 씨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SNS에 비교적 밝은 모습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달엔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혀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이번 글에는 투병 중의 두려움과 착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유상무 씨는 아직도 죽을 고비를 넘고 있는 중이라고 운을 뗀 뒤, 건강해질 거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을 잃고 나니 돈과 명예는 중요치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글을 읽는 팬들에게도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초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 씨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SNS에 비교적 밝은 모습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달엔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혀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이번 글에는 투병 중의 두려움과 착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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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대장암 투병’ 유상무, SNS에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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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6 07:49:53
- 수정2017-11-06 07:52:22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 씨가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털어 놨습니다.
글을 통해 유상무 씨는 아직도 죽을 고비를 넘고 있는 중이라고 운을 뗀 뒤, 건강해질 거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을 잃고 나니 돈과 명예는 중요치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글을 읽는 팬들에게도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초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 씨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SNS에 비교적 밝은 모습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달엔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혀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이번 글에는 투병 중의 두려움과 착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유상무 씨는 아직도 죽을 고비를 넘고 있는 중이라고 운을 뗀 뒤, 건강해질 거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을 잃고 나니 돈과 명예는 중요치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글을 읽는 팬들에게도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초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 씨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SNS에 비교적 밝은 모습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달엔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혀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이번 글에는 투병 중의 두려움과 착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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