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거래 35개 단체·개인’ 추가 자산동결 대상 확정
입력 2017.11.07 (10:12)
수정 2017.11.07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7일 오전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 강화 방안으로 35개 단체·개인에 대해 추가로 자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독자제재 대상 확대 방침을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자산동결 대상은 9개 단체와 26명의 개인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핵·미사일 계획, 석탄을 포함한 광물 무역,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 등에 관여한 사람·단체를 자산동결 대상으로 정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독자제재 대상 확대 방침을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자산동결 대상은 9개 단체와 26명의 개인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핵·미사일 계획, 석탄을 포함한 광물 무역,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 등에 관여한 사람·단체를 자산동결 대상으로 정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北거래 35개 단체·개인’ 추가 자산동결 대상 확정
-
- 입력 2017-11-07 10:12:14
- 수정2017-11-07 10:14:31
일본 정부는 7일 오전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 강화 방안으로 35개 단체·개인에 대해 추가로 자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독자제재 대상 확대 방침을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자산동결 대상은 9개 단체와 26명의 개인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핵·미사일 계획, 석탄을 포함한 광물 무역,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 등에 관여한 사람·단체를 자산동결 대상으로 정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독자제재 대상 확대 방침을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자산동결 대상은 9개 단체와 26명의 개인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핵·미사일 계획, 석탄을 포함한 광물 무역,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 등에 관여한 사람·단체를 자산동결 대상으로 정했다.
-
-
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나신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