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재천과 구룡산을 녹지로 연결하는 공사를 마치고 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연결로는 8차선의 양재대로를 폭 20m·길이 52.6m로 가로지르는 '양재대로 녹지연결로'다. 여기에는 동물 이동로와 보행로를 함께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길이 되도록 했다.
이번 개통으로 매봉역∼양재천∼달터공원∼구룡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3.5㎞ 구간이 완전히 연결된다. 이 녹지 구간은 서울 둘레길 4코스(대모·우면산 코스)와도 이어져 서울의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 :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이번에 신설된 연결로는 8차선의 양재대로를 폭 20m·길이 52.6m로 가로지르는 '양재대로 녹지연결로'다. 여기에는 동물 이동로와 보행로를 함께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길이 되도록 했다.
이번 개통으로 매봉역∼양재천∼달터공원∼구룡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3.5㎞ 구간이 완전히 연결된다. 이 녹지 구간은 서울 둘레길 4코스(대모·우면산 코스)와도 이어져 서울의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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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대로 녹지연결로 개통…매봉역∼구룡산 녹음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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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13:04:19
서울시는 양재천과 구룡산을 녹지로 연결하는 공사를 마치고 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연결로는 8차선의 양재대로를 폭 20m·길이 52.6m로 가로지르는 '양재대로 녹지연결로'다. 여기에는 동물 이동로와 보행로를 함께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길이 되도록 했다.
이번 개통으로 매봉역∼양재천∼달터공원∼구룡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3.5㎞ 구간이 완전히 연결된다. 이 녹지 구간은 서울 둘레길 4코스(대모·우면산 코스)와도 이어져 서울의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 :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이번에 신설된 연결로는 8차선의 양재대로를 폭 20m·길이 52.6m로 가로지르는 '양재대로 녹지연결로'다. 여기에는 동물 이동로와 보행로를 함께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길이 되도록 했다.
이번 개통으로 매봉역∼양재천∼달터공원∼구룡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3.5㎞ 구간이 완전히 연결된다. 이 녹지 구간은 서울 둘레길 4코스(대모·우면산 코스)와도 이어져 서울의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 :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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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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