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정무수석 “어떤 불법도 관여 안해”
입력 2017.11.07 (16:36)
수정 2017.1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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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7일(오늘) 검찰이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현직 청와대 수석을 겨냥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롯데홈쇼핑 건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내온 입장문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오전 회의에서 관련 보고가 있었고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회의에서 전 수석은 '사실무근이고 (대응할 일이 있으면) 잘 대응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내온 입장문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오전 회의에서 관련 보고가 있었고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회의에서 전 수석은 '사실무근이고 (대응할 일이 있으면) 잘 대응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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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정무수석 “어떤 불법도 관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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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16:36:41
- 수정2017-11-07 16:41:59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7일(오늘) 검찰이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현직 청와대 수석을 겨냥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롯데홈쇼핑 건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내온 입장문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오전 회의에서 관련 보고가 있었고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회의에서 전 수석은 '사실무근이고 (대응할 일이 있으면) 잘 대응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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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내온 입장문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오전 회의에서 관련 보고가 있었고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회의에서 전 수석은 '사실무근이고 (대응할 일이 있으면) 잘 대응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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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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