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구체적 사면 대상자·일정 전혀 검토 안 해”
입력 2017.11.07 (18:52)
수정 2017.11.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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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7일(오늘) "법무부는 현재 (성탄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면 대상자나 일정에 대해서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성탄절에 특별사면된다고 하는데 맞느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청와대가 성탄절 특별사면 단행을 고민 중이며 한 전 총리와 정 전 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성탄절에 특별사면된다고 하는데 맞느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청와대가 성탄절 특별사면 단행을 고민 중이며 한 전 총리와 정 전 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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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기 “구체적 사면 대상자·일정 전혀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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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18:52:23
- 수정2017-11-07 18:57:36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7일(오늘) "법무부는 현재 (성탄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면 대상자나 일정에 대해서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성탄절에 특별사면된다고 하는데 맞느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청와대가 성탄절 특별사면 단행을 고민 중이며 한 전 총리와 정 전 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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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성탄절에 특별사면된다고 하는데 맞느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청와대가 성탄절 특별사면 단행을 고민 중이며 한 전 총리와 정 전 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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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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