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한미정상 북핵해결 원칙 환영…우려와 아쉬움도”
입력 2017.11.07 (19:12)
수정 2017.1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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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7일(오늘) "제재와 압박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한미간의 깊은 동맹을 재천명한 한미정상의 발표를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남은 기간 더 많은 성과와 한미 간 신뢰 구축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우려와 아쉬움은 여전히 있다"며 "긴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이었지만, 단독도, 확대회담도, 차담도 너무 짧았다.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남은 기간 더 많은 성과와 한미 간 신뢰 구축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우려와 아쉬움은 여전히 있다"며 "긴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이었지만, 단독도, 확대회담도, 차담도 너무 짧았다.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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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한미정상 북핵해결 원칙 환영…우려와 아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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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19:12:11
- 수정2017-11-07 19:18:46
바른정당은 7일(오늘) "제재와 압박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한미간의 깊은 동맹을 재천명한 한미정상의 발표를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남은 기간 더 많은 성과와 한미 간 신뢰 구축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우려와 아쉬움은 여전히 있다"며 "긴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이었지만, 단독도, 확대회담도, 차담도 너무 짧았다.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남은 기간 더 많은 성과와 한미 간 신뢰 구축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우려와 아쉬움은 여전히 있다"며 "긴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이었지만, 단독도, 확대회담도, 차담도 너무 짧았다.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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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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