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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격범, 장모 다니던 교회에 총격”
입력 2017.11.07 (19:10) 수정 2017.11.07 (19:1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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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텍사스 교회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 켈리는 가정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켈리는 자신의 장모에게 수차례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켈리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는 켈리에게는 가정 문제가 있었으며, 켈리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마틴(텍사스주 공공안전국장) : "범인의 장모는 해당 교회의 교인이었습니다. 범인은 장모에게 여러 차례 협박을 했고, 위협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에 장모는 교회에 오지 않았습니다.

켈리는 군복무시절 아내와 아이를 폭행했다가 군사재판에 회부돼 3년 전 군을 불명예 제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한편 켈리가 총기를 난사하자 이를 본 주민들이 총을 쏘며 대응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뷰> 조니(범인 추격 주민) : "범인이 차들이 주차된 쪽으로 나오면서 건너편 길에 있떤 주민과 마주쳤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면서 순식간에 교전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켈리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 뒤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주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참사의 희생자 가운데 절반이 어린이로, 이제 겨우 돌을 지난 아기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텍사스 총격범, 장모 다니던 교회에 총격”
    • 입력 2017-11-07 19:12:19
    • 수정2017-11-07 19:18:19
    뉴스 7
<앵커 멘트>

미국 텍사스 교회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 켈리는 가정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켈리는 자신의 장모에게 수차례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켈리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는 켈리에게는 가정 문제가 있었으며, 켈리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마틴(텍사스주 공공안전국장) : "범인의 장모는 해당 교회의 교인이었습니다. 범인은 장모에게 여러 차례 협박을 했고, 위협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에 장모는 교회에 오지 않았습니다.

켈리는 군복무시절 아내와 아이를 폭행했다가 군사재판에 회부돼 3년 전 군을 불명예 제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한편 켈리가 총기를 난사하자 이를 본 주민들이 총을 쏘며 대응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뷰> 조니(범인 추격 주민) : "범인이 차들이 주차된 쪽으로 나오면서 건너편 길에 있떤 주민과 마주쳤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면서 순식간에 교전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켈리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 뒤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주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참사의 희생자 가운데 절반이 어린이로, 이제 겨우 돌을 지난 아기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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