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의식 잃은 고령 운전자 구조
입력 2017.11.07 (19:21)
수정 2017.11.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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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70대 노인을, 시민과 경찰이 힘을 합쳐 구조했습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76살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의식을 잃으면서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그러자 뒤차 운전자 김 모씨가 내려 2차 사고를 막았고, 순찰중이던 경찰과 합세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A씨를 구조했습니다.
또 길을 지나던 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A씨는 이후 병원에 옮겨져 심장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76살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의식을 잃으면서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그러자 뒤차 운전자 김 모씨가 내려 2차 사고를 막았고, 순찰중이던 경찰과 합세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A씨를 구조했습니다.
또 길을 지나던 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A씨는 이후 병원에 옮겨져 심장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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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중 의식 잃은 고령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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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19:22:35
- 수정2017-11-07 19:36:39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70대 노인을, 시민과 경찰이 힘을 합쳐 구조했습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76살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의식을 잃으면서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그러자 뒤차 운전자 김 모씨가 내려 2차 사고를 막았고, 순찰중이던 경찰과 합세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A씨를 구조했습니다.
또 길을 지나던 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A씨는 이후 병원에 옮겨져 심장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76살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의식을 잃으면서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그러자 뒤차 운전자 김 모씨가 내려 2차 사고를 막았고, 순찰중이던 경찰과 합세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A씨를 구조했습니다.
또 길을 지나던 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A씨는 이후 병원에 옮겨져 심장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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