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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양식업, ‘참치·가리비’ 등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
입력 2017.11.07 (21:21) 수정 2017.11.07 (21:4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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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적조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마다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남해안의 양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양식 방법을 바꾸거나 참치나 가리비 등 아예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먼바다 양식장`, 1미터 남짓 자란 `참다랑어`가 뛰어오릅니다.

다음달에는 국내 최초로 `양식 참치` 3천 마리가 시중에 유통됩니다.

지난 2007년 양식을 시작한지 11년 만입니다.

<인터뷰> 천복동(통영시 어업진흥과장) : "참치같은 고부가가치 어종을 양식해서 수산업의 획기적인(발전을 할 예정입니다.)"

`입동`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굴` 약식장, 아파트 같은 층마다 `굴`이 가득합니다.

긴 줄에 `굴다발`이 매달린 전통적인 `수하식 양식`이 아니라, 하나씩 따로 키우는 `개체굴 양식`입니다.

<인터뷰> 정재진(`개체 굴` 양식 어민) : "하우징(양식장)이 있는 밴드(문)만 열면 안에 그물망이 있습니다,그물망 안에 굴을 키웁니다."

`개체 굴`은 일반 굴보다 서너배 비싼 값에 중국으로 수출됩니다.

최근에는 `굴 양식`보다 `가리비 양식`이 인기입니다.

인건비도 적게 들고, 소득도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 일대 `굴 양식장` 150ha가 벌써 `가리비 양식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박기출(가리비 양식 어민) : "(`자란만`은) 먹이가 풍부해서 단기간에 출하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양식 품목과 기법의 도입으로 남해안 양식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 남해안 양식업, ‘참치·가리비’ 등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
    • 입력 2017-11-07 21:23:55
    • 수정2017-11-07 21:47:27
    뉴스 9
<앵커 멘트>

적조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마다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남해안의 양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양식 방법을 바꾸거나 참치나 가리비 등 아예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먼바다 양식장`, 1미터 남짓 자란 `참다랑어`가 뛰어오릅니다.

다음달에는 국내 최초로 `양식 참치` 3천 마리가 시중에 유통됩니다.

지난 2007년 양식을 시작한지 11년 만입니다.

<인터뷰> 천복동(통영시 어업진흥과장) : "참치같은 고부가가치 어종을 양식해서 수산업의 획기적인(발전을 할 예정입니다.)"

`입동`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굴` 약식장, 아파트 같은 층마다 `굴`이 가득합니다.

긴 줄에 `굴다발`이 매달린 전통적인 `수하식 양식`이 아니라, 하나씩 따로 키우는 `개체굴 양식`입니다.

<인터뷰> 정재진(`개체 굴` 양식 어민) : "하우징(양식장)이 있는 밴드(문)만 열면 안에 그물망이 있습니다,그물망 안에 굴을 키웁니다."

`개체 굴`은 일반 굴보다 서너배 비싼 값에 중국으로 수출됩니다.

최근에는 `굴 양식`보다 `가리비 양식`이 인기입니다.

인건비도 적게 들고, 소득도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 일대 `굴 양식장` 150ha가 벌써 `가리비 양식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박기출(가리비 양식 어민) : "(`자란만`은) 먹이가 풍부해서 단기간에 출하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양식 품목과 기법의 도입으로 남해안 양식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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