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류현진 “내년에도 안 아프게 시즌 잘 치르겠다”

입력 2017.11.08 (21:38) 수정 2017.1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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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후 복귀해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른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귀국했습니다.

류현진은 "부상 없이 마무리를 잘했다."며 건강하게 치른 시즌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은 올겨울 준비를 잘해서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저스) : "올해도 작년처럼 (김용일) 코치님이 도와주실 거고요. 같이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에도 안 아프게 한 시즌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평창 성화, 간월재 출발…울산 봉송 돌입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늘부터 울산 봉송을 시작했습니다.

해발 900m의 '영남알프스' 간월재 정상에서 산악자전거팀이 봉송하는 등 오늘 하루 85명의 주자와 차량이 67.4㎞를 달렸습니다.

‘11연승’ 여자 컬링, 아·태선수권 결승 진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아시아태평양 선수권대회에서 결승 진출했습니다.

예선부터 무패 행진을 달린 대표팀은 대회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14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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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 류현진 “내년에도 안 아프게 시즌 잘 치르겠다”
    • 입력 2017-11-08 21:39:24
    • 수정2017-11-08 2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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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후 복귀해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른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귀국했습니다.

류현진은 "부상 없이 마무리를 잘했다."며 건강하게 치른 시즌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은 올겨울 준비를 잘해서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저스) : "올해도 작년처럼 (김용일) 코치님이 도와주실 거고요. 같이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에도 안 아프게 한 시즌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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