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 60세 이상…역대 최대

입력 2017.11.09 (06:52) 수정 2017.11.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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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올해 8월 기준으로 전체 비임금근로자 685만여 명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는 29.3%인 201만여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고령자 비중은 지난 2007년 8월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인구 구조상 60세 이상이 늘어났고 이들이 퇴직하고 창업하는 사례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의 사업체 등을 무보수로 돕는 '무급가족 종사자' 등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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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 60세 이상…역대 최대
    • 입력 2017-11-09 06:52:51
    • 수정2017-11-09 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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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올해 8월 기준으로 전체 비임금근로자 685만여 명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는 29.3%인 201만여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고령자 비중은 지난 2007년 8월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인구 구조상 60세 이상이 늘어났고 이들이 퇴직하고 창업하는 사례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의 사업체 등을 무보수로 돕는 '무급가족 종사자' 등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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