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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입력 2017.11.09 (06:52) 수정 2017.11.09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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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나리자의 미소로 유명한 프랑스의 자존심 루브르 박물관이 처음으로 해외 분관을 세웠습니다.

이제 부자 산유국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사막도시 아부다비에서도 루브르 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개관에 앞서 먼저 가봤습니다.

<리포트>

아랍식 문양의 돔 지붕을 통과한 불규칙한 햇살이 루브르 박물관을 수놓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는 중동의 햇빛과 물을 작품화했습니다.

<녹취> 장 누벨(루브르 아부다비 설계) : "밝기만 한 햇빛이 아닌, 비처럼 흩어지는 햇빛을 상상했죠."

인류의 가장 오랜 창작품 중 하나인 신석기 조각상이 먼저 관람객을 맞습니다.

동서양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공간을 지나면, 루브르의 명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밀라노 귀족부인의 초상, 고흐의 자화상,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이어 피카소와 앤디 워홀, 잭슨 폴록 등 고전에서 현대, 장르와 공간을 넘나드는 명작들이 숨가쁘게 펼쳐집니다.

<녹취> 알리아 루브르(아부다비 큐레이터) : "이슬람과 기독교, 동양의 불교 문화까지 한공간에서 향유할 수 있습니다."

아부다비는 루브르의 이름 사용과 작품 대여비 등으로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여억 원을 프랑스에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 10년이 걸려 이번 토요일 문을 엽니다.

현지언론들은 루브르의 세계적인 명성으로 아부다비가 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떠들썩하게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 미리 보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 입력 2017-11-09 06:54:29
    • 수정2017-11-09 07:06:5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모나리자의 미소로 유명한 프랑스의 자존심 루브르 박물관이 처음으로 해외 분관을 세웠습니다.

이제 부자 산유국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사막도시 아부다비에서도 루브르 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개관에 앞서 먼저 가봤습니다.

<리포트>

아랍식 문양의 돔 지붕을 통과한 불규칙한 햇살이 루브르 박물관을 수놓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는 중동의 햇빛과 물을 작품화했습니다.

<녹취> 장 누벨(루브르 아부다비 설계) : "밝기만 한 햇빛이 아닌, 비처럼 흩어지는 햇빛을 상상했죠."

인류의 가장 오랜 창작품 중 하나인 신석기 조각상이 먼저 관람객을 맞습니다.

동서양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공간을 지나면, 루브르의 명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밀라노 귀족부인의 초상, 고흐의 자화상,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이어 피카소와 앤디 워홀, 잭슨 폴록 등 고전에서 현대, 장르와 공간을 넘나드는 명작들이 숨가쁘게 펼쳐집니다.

<녹취> 알리아 루브르(아부다비 큐레이터) : "이슬람과 기독교, 동양의 불교 문화까지 한공간에서 향유할 수 있습니다."

아부다비는 루브르의 이름 사용과 작품 대여비 등으로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여억 원을 프랑스에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 10년이 걸려 이번 토요일 문을 엽니다.

현지언론들은 루브르의 세계적인 명성으로 아부다비가 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떠들썩하게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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