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고속도로서 차량 연쇄 추돌…2명 사망·6명 부상
입력 2017.11.09 (08:27)
수정 2017.1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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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0시쯤 충북 괴산군 영풍면 중부 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195㎞ 지점에서 지모(51)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이로부터 50분 뒤 사고 수습으로 서행하던 승합차 등 차량 4대를 24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사고 지점과는 2.2㎞ 떨어진 곳이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3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승합차 운전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이로부터 50분 뒤 사고 수습으로 서행하던 승합차 등 차량 4대를 24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사고 지점과는 2.2㎞ 떨어진 곳이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3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승합차 운전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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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고속도로서 차량 연쇄 추돌…2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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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9 0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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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0시쯤 충북 괴산군 영풍면 중부 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195㎞ 지점에서 지모(51)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이로부터 50분 뒤 사고 수습으로 서행하던 승합차 등 차량 4대를 24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사고 지점과는 2.2㎞ 떨어진 곳이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3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승합차 운전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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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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