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힘내!” 절친 박경림 이수영 깜짝선물

입력 2017.11.09 (09:46) 수정 2017.1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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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로코퀸장나라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박경림-이수영이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절친 장나라를 위해 깜짝 응원전을 펼쳤다.

박경림과 이수영은 지난 7일 KBS 수원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백부부’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를 전달해 감동을 선사했다. 빡빡한 촬영으로 인해 피로가 쌓인 장나라를 위해 박경림과 이수영이 뜨거운 응원이 담긴 약 200인 분의 ‘커피차’를 준비한 것. 열광적인 성원을 얻고 있는 ‘고백부부’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촬영에 매진 중인 장나라와 ‘고백부부’ 스태프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기쁨을 안겨준 셈이다.

더욱이 박경림과 이수영은 장나라에게는 사전에 미리 예고를 하지 않은, ‘몰래 선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절친들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장나라는 “커피 잘 마시겠다”는 스태프들의 쏟아지는 감사 인사를 받고 당황했던 상태. 서둘러 촬영장 밖으로 나간 장나라는 박경림과 이수영이 보낸 커피차를 발견한 후 싱글벙글하며 함박웃음을 지어냈다.

장나라는 박경림, 이수영의 화끈한 의리와 열성적인 응원에 보답하듯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남겼다. “진주야~~언니들도 나이트 가고 싶다!”라는 현수막에는 친구들과 약속하듯 손가락으로 콕 짚는 포즈를 선보였고, 커피차에 놓인 곰돌이 인형에는 “츄~”하며 입을 맞추는 등 절친들의 선물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가 각별한 친구들의 응원을 받고는, 더욱 힘을 내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종영까지 2주 정도 남은 막바지여서 촘촘한 스케줄이 계속되고 있지만 장나라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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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로코퀸장나라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박경림-이수영이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절친 장나라를 위해 깜짝 응원전을 펼쳤다. 박경림과 이수영은 지난 7일 KBS 수원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백부부’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를 전달해 감동을 선사했다. 빡빡한 촬영으로 인해 피로가 쌓인 장나라를 위해 박경림과 이수영이 뜨거운 응원이 담긴 약 200인 분의 ‘커피차’를 준비한 것. 열광적인 성원을 얻고 있는 ‘고백부부’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촬영에 매진 중인 장나라와 ‘고백부부’ 스태프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기쁨을 안겨준 셈이다. 더욱이 박경림과 이수영은 장나라에게는 사전에 미리 예고를 하지 않은, ‘몰래 선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절친들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장나라는 “커피 잘 마시겠다”는 스태프들의 쏟아지는 감사 인사를 받고 당황했던 상태. 서둘러 촬영장 밖으로 나간 장나라는 박경림과 이수영이 보낸 커피차를 발견한 후 싱글벙글하며 함박웃음을 지어냈다. 장나라는 박경림, 이수영의 화끈한 의리와 열성적인 응원에 보답하듯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남겼다. “진주야~~언니들도 나이트 가고 싶다!”라는 현수막에는 친구들과 약속하듯 손가락으로 콕 짚는 포즈를 선보였고, 커피차에 놓인 곰돌이 인형에는 “츄~”하며 입을 맞추는 등 절친들의 선물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가 각별한 친구들의 응원을 받고는, 더욱 힘을 내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종영까지 2주 정도 남은 막바지여서 촘촘한 스케줄이 계속되고 있지만 장나라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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