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모 3척, 모레부터 한반도 인근 해상서 공동훈련

입력 2017.11.09 (12:06) 수정 2017.11.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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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모레부터 나흘 동안 한반도 인근 공해상에서 공동훈련을 하며 북한에 대한 고강도 무력시위를 합니다.

미 7함대측은 로널드 레이건과 니미츠,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등 3척의 항모 강습단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항모들은 대공방어와 해상감시, 해상 보급, 기동훈련, 전투기 이·착함 훈련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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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항모 3척, 모레부터 한반도 인근 해상서 공동훈련
    • 입력 2017-11-09 12:06:57
    • 수정2017-11-09 12:35:28
    뉴스 12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모레부터 나흘 동안 한반도 인근 공해상에서 공동훈련을 하며 북한에 대한 고강도 무력시위를 합니다.

미 7함대측은 로널드 레이건과 니미츠,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등 3척의 항모 강습단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항모들은 대공방어와 해상감시, 해상 보급, 기동훈련, 전투기 이·착함 훈련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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