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건물 8층 높이에서 간판을 달던 52살 이 모 씨 등 2명이 3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씨 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 작업차에 매달린 바구니에 타고 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작업 반경을 넘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 작업차에 매달린 바구니에 타고 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작업 반경을 넘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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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고층건물 간판 달던 근로자 2명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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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9 14:17:23
오늘 오전 10시 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건물 8층 높이에서 간판을 달던 52살 이 모 씨 등 2명이 3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씨 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 작업차에 매달린 바구니에 타고 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작업 반경을 넘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 작업차에 매달린 바구니에 타고 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작업 반경을 넘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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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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