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차혁명·미세먼지·청년미래 특위 구성안 의결

입력 2017.11.09 (17:37) 수정 2017.1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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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9일(오늘) 본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청년미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각 특위는 여야 의원 18명으로 구성되고, 내년 5월 29일까지 활동한다.

여야는 더불어민주당이 미세먼지 대책 특위 위원장을, 자유한국당이 청년미래 특위 위원장을, 국민의당이 4차 산업혁명 특위 위원장을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

4차 산업혁명 특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정비와 원천기술 개발 지원, 유관 분야 정책 조정 등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대책 특위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건강피해 예방에 대한 정부 대책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국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청년미래 특위에선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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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4차혁명·미세먼지·청년미래 특위 구성안 의결
    • 입력 2017-11-09 17:37:09
    • 수정2017-11-09 17:39:27
    정치
국회는 9일(오늘) 본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청년미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각 특위는 여야 의원 18명으로 구성되고, 내년 5월 29일까지 활동한다.

여야는 더불어민주당이 미세먼지 대책 특위 위원장을, 자유한국당이 청년미래 특위 위원장을, 국민의당이 4차 산업혁명 특위 위원장을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

4차 산업혁명 특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정비와 원천기술 개발 지원, 유관 분야 정책 조정 등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대책 특위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건강피해 예방에 대한 정부 대책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국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청년미래 특위에선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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