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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북핵 포기 위한 견제·압박” 합의
입력 2017.11.09 (19:00) 수정 2017.11.09 (19:4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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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 정상이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압박에 동의했다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한반도 문제에 대해 미국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화답했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북한 핵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인터뷰> 트럼프(미국 대통령) : "오늘 시진핑 주석과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미국과 소통과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시진핑(중국 국가 주석) : "북한 핵문제에 대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무역 갈등도 정상회담에서 큰 충돌 없이 마무리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생명과학, 항공 등 19개 분야에서 10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항공기집단공사가 보잉으로부터 41조 원 규모의 항공기 300대를 구매하는 등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구매 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중 과정에서 타결된 미중간 경협 규모는 28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과 기업가 대회에 이어 인민대회당 만찬으로 중국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 트럼프·시진핑, “북핵 포기 위한 견제·압박” 합의
    • 입력 2017-11-09 19:02:51
    • 수정2017-11-09 19:46:12
    뉴스 7
<앵커 멘트>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 정상이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압박에 동의했다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한반도 문제에 대해 미국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화답했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북한 핵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인터뷰> 트럼프(미국 대통령) : "오늘 시진핑 주석과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미국과 소통과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시진핑(중국 국가 주석) : "북한 핵문제에 대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무역 갈등도 정상회담에서 큰 충돌 없이 마무리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생명과학, 항공 등 19개 분야에서 10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항공기집단공사가 보잉으로부터 41조 원 규모의 항공기 300대를 구매하는 등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구매 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중 과정에서 타결된 미중간 경협 규모는 28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과 기업가 대회에 이어 인민대회당 만찬으로 중국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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