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중, 북 위험 행동 포기하도록 압박에 동의”
입력 2017.11.09 (20:30)
수정 2017.11.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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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글로벌 이십삽니다.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 7월 독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경솔하고 위험한 행동을 포기하도록 미중 양국이 함께 압박, 견제하기로 했으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는데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무역 왜곡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중 무역 불균형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무역갈등은 불가피하지만,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방중 과정에서 타결된 미중간 경협 규모는 28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 정상 회담을 두고 양국이 갈등 대신 실리를 선택했다는 분석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마찬가지로 총론에만 의견을 같이 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글로벌 이십삽니다.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 7월 독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경솔하고 위험한 행동을 포기하도록 미중 양국이 함께 압박, 견제하기로 했으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는데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무역 왜곡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중 무역 불균형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무역갈등은 불가피하지만,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방중 과정에서 타결된 미중간 경협 규모는 28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 정상 회담을 두고 양국이 갈등 대신 실리를 선택했다는 분석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마찬가지로 총론에만 의견을 같이 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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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09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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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방송 글로벌 이십삽니다.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 7월 독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경솔하고 위험한 행동을 포기하도록 미중 양국이 함께 압박, 견제하기로 했으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는데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무역 왜곡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중 무역 불균형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무역갈등은 불가피하지만,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방중 과정에서 타결된 미중간 경협 규모는 28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 정상 회담을 두고 양국이 갈등 대신 실리를 선택했다는 분석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마찬가지로 총론에만 의견을 같이 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글로벌 이십삽니다.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 7월 독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경솔하고 위험한 행동을 포기하도록 미중 양국이 함께 압박, 견제하기로 했으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는데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무역 왜곡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중 무역 불균형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무역갈등은 불가피하지만,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방중 과정에서 타결된 미중간 경협 규모는 28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 정상 회담을 두고 양국이 갈등 대신 실리를 선택했다는 분석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마찬가지로 총론에만 의견을 같이 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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